2014년 2월 12일 수요일

★☆(강추! 필독!)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간증이 극히 성경적인 이유(누가 비성경적이라고 하는가?)


★☆(강추! 필독!)덕정사랑교회 천국지옥간증이 극히 성경적인 이유(누가 비성경적이라고 하는가?)
 

 

(인터넷 상에서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문제 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얼핏 보아 베리칩 추종자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문제삼는 것에 대한 답변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글을 게재합니다.)

 

 
(이의제기 들어가기)

 

 
덕정사랑교회에서 최초로 최보라 목사님이라는 분이 지옥간증을 한 것을 시작으로 잠시 얼마간 간증을 하는가 싶더니, 어찌된 영문인지 최보라 목사님은 덕정사랑교회를 그만두고 나오게 되고, 이후로 김민선 전도사님이라는 분이 등장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줄곧 대부분의 간증들을 도맡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하여 덕정사랑교회의 천국 지옥 간증에 현재 열렬히 빠져 있는 분들도 계시고 진짜인지 가짜
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부터 많은 분들께서 정확한 분별을 하실 수 있도록 덕정사랑교회의 천국 지옥 간증이 성경과 대조하여 무엇이 거짓이고 참인지 제가 아는 선에서 그 실체를 몇 가지 밝혀드리고자 합니다.

 

 
단 성경을 벗어나지 않은 성경 안에서만 그 해답을 분명히 제시해드릴 테니 처음부터 색안경부터 끼려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끝까지 글을 읽어주신다면 엄청난 중대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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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제기 1)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고 하나님 아버지라는 주장에 대하여

 

 
기독교에서는 요한복음 3:16-17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으며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서 근본 속성은 같으나 각기 다른 인격을 지니신 존재로 믿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전반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는데 여기에 나온 "우리"가 바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히브리서 1장 6절에는 성자 하나님 곧, 예수님을 "맏아들"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덕정사랑교회 천국 지옥 간증에서는 성경말씀을 뒤엎는 아주 정반대의 주장을 합니다. 주장하는 내용인즉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각각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바로 단 한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고 하나님 아버지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도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예수님의 보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보좌 단 하나밖에 없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렇기에 예수님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따로 분리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럼 덕정사랑교회의 그 간증에 나오는 주장을 여기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증요약)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이 어리석은 인간들아! 니네들의 창조주가 누군지 알아? 니네들을 지으신 자가 누군지 알아?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야! 그분이 예수님이야, 이 바보들아! 왜 이렇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거야! 니네들이 지옥에 떨어져보면 알아!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예수님이야, 이 바보들아! 예수 그분이 하나님이고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한분이야, 한분! 왜 한분은 세분을 만들고 두 분을 만드는거야, 이 어리석은 자들아! 나처럼 지옥에 떨어지면 예수님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예수님인 걸 안다고!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라고!”
(지옥간증_ “조국을 위해 살았지만 다 필요없네!” 안중근의 외침 중에서)

 

 
(간증요약) “제가 예수님 앞에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두 분이 아니고, 예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또 있는게 아니라 오직 보좌에는 예수님 한분만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딱 한분이라는 것입니다!”(천국간증 노아의 외침 중에서)

 

 
위의 주장을 잘 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고 그 아들을 믿는 자라야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고 있지요. 베드로도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예수님의 물음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을 하여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기까지 한것을 볼 수가 있지요.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6:15-17절)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요한일서 4:14-15절)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22-23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위 구절에서도 보았다시피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 한 분만 인정해서는 안되고 아버지와 아들 모두 다 부인해서는 안 될 것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런데 덕정사랑교회 간증들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는 분이심을 도무지 인정하려 들질 않는 것을 시종일관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성경구절들을 보시면 이에 대해 더 명확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표준새번역 히 4: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위 구절에서도 하늘로 승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증거하는 말이 있던지요? 이렇듯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엄연히 다른 인격체로서 존재하시기에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다는 사실을 성경 곳곳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덕정사랑교회 간증에 나오는 말처럼 천국에 예수님 보좌 단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과연 진실이 될 수 있는지 아래의 구절에서 확인해 보세요.

 

 
골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히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위의 구절에서 분명히 보셨듯이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는 분이심을 강조하였고 심지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이시라고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예수님은 대체 누구에게 간구를 하신다는 말일까요. 예수님 이외에 누군가 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간구할 수가 있는것 아니겠는지요.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고 하나님 아버지라면 자기가 자기에게 간구한다는 말이라도 된다는 말인지요?

 

 
또 십자가 사건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잔을 할 수만 있다면 비켜가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하신 것이나 왜 자신을 버리시냐고 울부짖은 것은 이 역시도 자기가 자기에게 간구한 것이기라도 한단 말인지요?

 

 
요한일서 2장 1절에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는 말씀이 나옵니다. 대언자라는 뜻은 대신하여 간구하고 말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성경절은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성경절입니다.

 

 
표준새번역에서는 이를 더욱 명쾌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표준새번역 “나의 자녀 여러분,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누가 죄를 지을지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이 요한복음 14:28절에서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 나의 아버지는 나보다 크신 분이라"고 친히 증언하시기까지 하였으므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다른 인격체이신 하나님의 아들로 존재하는 분이심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바른 믿음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치를 않고 여호와 하나님 한분 하나님만을 믿고 있는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예수님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통일시켜버리는 덕정사랑교회 간증과 과연 무엇이 다르겠는지 생각해보아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또 만일 덕정사랑교회 간증에 나오는 말처럼 하나님의 보좌가 예수님 보좌 단 하나뿐이 없다면 하나면 하나인 것이지 성경에서 굳이 우편 좌편 하며 나눌 이유가 무엇이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이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의 간증을 열렬히 지지하며 많은 글을 올리시는 조봉상 목사님이라는 분께서 최근에 글을 올리신 걸 보았는데 덕정사랑교회의 주장이 맞다라고 설득시키기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들었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예수님이 앉아 계신다 라고 기록되어 있을지라도 실제 천국에 가보면 성경의 기록과 다를 수 있다.” 라고 글을 써놓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한탄만 나오더군요. 어떻게 성경에 엄연히 기록된 명백한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개인의 간증을 성경말씀보다 더 앞세우고 중시할 수 있는지 어떻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부정하면서까지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는 검증도 안 된 어떤 개인의 간증에만 치중하며 따라갈 수 있는 건지 참담한 심정을 느꼈습니다.

 

 
그 목사님의 말씀대로라면 성경말씀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라고 적혀있는데 누군가 나타나서 내가 천국에 가보니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아니고 마리아의 월경을 통해 잉태된 것이다 라고 간증하기라도 한다면 이때도 역시 성경에는 이러이러하게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 천국에 가보면 성경의 기록과 다를 수 있어 하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무시해가면서까지 성경보다도 어느 누구의 그 주장을 앞세우고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하나 하나 자기 멋대로 변개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것이 바로 사단 마귀의 특징이 아니겠는지요?

 



 

 
 
(반론 1)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두고, ‘문자에 매인’ 해석이라 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성령받지 않은 채 기록된 문자만 가지고 풀다 보면, 영의 세계와 전혀 다른 엉뚱한 결론이 나와 버린다.

 

 
지금 많은 신학들이 인간의 사유와 추론과 논리와 경험과 이론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것을 성도들에게 주입하기 때문에 성경의 내용과 다른 엉뚱한 하나님을 믿어 버리게 된다.

 

 
이것은 결국 삼위일체 문제이다. 이 문제는 신학적으로 엄청난 논쟁이 있었고,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4세기에 선포하기까지 거의 200년에서 300년의 기간이 걸린 것만 봐도 이 문제는 상당히 어렵다는 결론이 나온다. 왜 그런가? 삼위가 하나라고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을 만나 봤지만, 삼위일체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자기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논리이다. 어떻게 세 인격이 하나의 일체를 이룰 수 있는가 말이다. 이것은 신의 세계에서나 가능하지 인간이 살고 있는 삼차원의 세계에선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를 누구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삼위일체에 대해서 물으면 말은 그렇게 한다. 성부 하나님이 계시고, 성자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 하나님이 계신데, 이 세 위가 일체를 이룬다고 말이다. 그러면 말하는 나 자신도 모르는 것이고, 듣는 상대방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하기 좋은 말로 이것은 ‘신비적 결합’이라 해서 얼버무리고 말아왔던 것이 기독교 2천년의 역사이다.

 

 
그러다 보니, 최근 어떤 초등학생이 천국을 보고 왔는데 가 보니까, 중앙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그 우편에 하나님 보좌보다 조금 작은 예수님의 보좌가 있고, 그 좌편에 마리아의 보좌가 있더라는 간증을 하는 것을 봤다. 사단이 완전히 어린 아이를 통해 미혹해 버린 것이다. 여호와증인은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은 하나님보다는 못하고 인간보다는 뛰어난 중간자 정도 된다고 한다. 예수님 역시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한 번 질문해 보자! 하늘에 보좌가 몇 개 있는가?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하나님 보좌’가 있고, 그 우편에 ‘예수님 보좌’가 있다. 그렇다면 분명 이것은 하나님과 예수님이 분리되어 있다는 결론이다. 성부 하나님과 예수님을 분리하게 되면, 결국 두 하나님이 존재하게 되며, 그렇게 되면 성경이 ‘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진리가 무너져 버린다. 성경을 다시 바꾸어야 한다.

 

 
<아버지 하나님과 그 아들 하나님, 두 분>으로 말이다. 혹은 <성령 하나님까지 나누면> 세 하나님으로 나누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단’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을 나누어 버렸으니까. 이런 것을 두고 서울 가 본 사람보다 가보지 않은 사람이 이긴다고 하는 것이다.

 

 
기독교 2천년 역사에 삼위일체 문제를 누가 해결했는가? 말해 보라! 나 또한 신학을 20년 이상 했지만 삼위일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 보좌가 중앙에 있고 그 우편에 예수님 보좌가 있는 줄로 알아왔다. 나는 이렇게 이의를 제기한 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신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쳤고, 목사들이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나는 이 질문자에게 질타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나도 그렇게 믿어왔는데, 가르쳐 왔는데 누굴 질타하겠는가?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고 있다.

 

 
신6:4: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렘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오, 사시는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고전8:4: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그런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분이 나타나서 우리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것인가?
 

 

그래서 유대인들도 예수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은 한 분 이신데 어떻게 예수가 또 하나님이 될 수 있는가 말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예수는 훌륭한 선지자였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 아니란 말인가? 그때는 여호와 옆에 있는 보좌에 앉아 계시면서, 이 땅에 인간으로 내려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는 말인가? 지금부터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성경 구절을 통해 알아 보자!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여기서 말씀하는 ‘성경’은 구약성경을 말한다. 예수님 당시에는 아직 신약성경이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전체가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구약의 여호와는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다.

 

 
요한복음 1장 1-12절을 보라!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창세기 1장 1절에 분명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했다. 그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요한복음에 와서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한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말씀은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자라고 하니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 말씀이 천지를 창조했고, 천지의 모든 피조물이 그 말씀이 없이는 지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그러니 그 말씀이 바로 ‘창조자’ ‘조물주’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그 말씀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이 바로 조물주요, 창조주요, 이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문제는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했다고 하는 이 표현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 인간이 문자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한계성이라는 것이다. 많은 자들이 성경을 풀다가 넘어지고 이단이 되는 것도 성경을 문자로만 풀어서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 외에 예수님이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면 그 예수님을 언제 지으셨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신 분이기에 예수님까지 스스로 계시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은 그래서 예수님도 하나님이 언젠가 만든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단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이시다.

 

 
또 하나의 문제는 만약 이 땅에 여호와 하나님이 영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입고 내려왔다고 한다면 누가 그것을 믿겠는가? 사람들은 다 아니라고 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데 무슨 이 땅에 하나님이 내려왔겠느냐고 다 배척해 버릴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해도 유대인들이 배척해 버렸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내려왔다고 한다면 누가 그것을 믿을 것인가?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아들의 이름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고, ‘예수’라 하였던 것이다.

 

 
만약 하늘에 성부 하나님이 계시고, 땅에 성자 예수님이 내려와 활동했다고 가정해 보자! 삼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것이 더 합리적이고 자연스럽게 생각될는지 모른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 왔으니까 말이다. 그러면 두 하나님이 한 분은 하늘에서, 한 분은 땅에서 일하신다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두 하나님이라고 하기 때문에 ‘이단’이다.

 

 
하나님은 절대 두 분이 될 수 없고, 한 분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아들의 이름으로 이 땅에 내려왔다고 생각해 보자. 아들의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이다. 그러니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온 동안에는 하늘 보좌는 비어 있었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가? 맞는 것 같은가, 아니면 틀린 것 같은가?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 왔을 때, 변화산에 올라간 적이 있다(마 17:1-7). 그때 제자들은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와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곤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여기서 사람들은 혼동한다. 예수님이 아들로 계시고, 아버지가 또 따로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 아마도 100명이면 100명이 다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예수님 자신이 제자들에게 내가 하나님이니 나의 말을 들으라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아들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이젠 구약의 여호와의 이름이 아닌 신약의 “예수”로 이름 바꾼 그 하나님의 말을 듣고 순종하라는 것이다. 구약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엘로힘(אלהים, ELOHIM), 엘 엘룐(אל צליון), 엘 로이(אל ראי), 엘 샤다이(אל שךי), 엘 올람(אל צולם), 엘 브릿(אל ברית),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메카디쉬켐, 여호와 샬롬, 여호와 사바오트, 여호와 로이, 여호와 치트케누, 여호와 삼마, 아도나이(אךגי) 등이다.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 (Θεος)’, ‘주(κυριος)’라고도 불렀다. 그 하나님의 이름 가운데 하나가 ‘예수’가 있었던 것이다. 모두가 다 한 하나님이지만, 여러 이름을 가지셨던 것이다.

 



 

 
옛날 왕들이 백성들의 형편을 돌아보기 위해서 서민 복장을 하고 민정시찰에 나설 때가 있었다. 그런데 보통 사람의 옷을 입고 다니다가 위기를 당했을 때, ‘내가 왕이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들이 잡아 죽여 버릴 것이다. 왜냐하면 왕은 왕궁에 있는 자기가 왕이라고 하니 당연히 옥에 가두어 버릴 것이 아니겠는가?

 

 
만약 장군들을 거느리고 임금이 타는 마차를 타고 행렬하면서 나간다면 모든 백성들이 무릎을 꿇을 것이다. 내가 왕이라 해도 백성들이 다 믿을 것이다. 그런데 서민 복장을 하고 민정사찰을 하다가 “내가 왕이다” 하면 몰매맞기 딱 좋다.

 

 
예수님도 그렇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하늘 보좌에 계시다가, 인간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아주 초라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목수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다’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는가? 당장 돌로 쳐 죽였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의 신분을 때가 되기 전까지는 잘 드러내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만 해도 다들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지 않은가?

 

 
제자들도 의문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빌립이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였다. 그때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인가? 요한복음 14장 7-11절을 보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여기서 분명히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아버지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이다. 그래도 빌립은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고, 아버지 하나님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영의 눈이 열리지 않으니까, 예수님을 보면서도 들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한다고 예수님이 답답해 하시는 것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는데도 아니라고 한다.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버지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못 믿겠느냐고 하신다. 그것은 곧 내가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은 구약에 나오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 분이 바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내려오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이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라고 해답을 주는데도 못믿겠다면 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 믿음대로 가는 수 밖에. 하나님을 나누면 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세 쪽으로 나누어라. 천주교처럼. 천주교도 성부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서 중보자이신 예수님께 기도한다는 것이다.

 

 
구약시대에 여호와는 하늘에 계시면서 땅에 있는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 보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따라 오질 못했다. 그러다 보니 다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이 땅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섬기는지 직접 본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이다.

 

 
예를 들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가 아이를 키울 때 그 나이에 맞게 말도 하고, 행동도 하고 하면서 그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하나님도 너무 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에,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직접 본을 보여 주기 위해서 오셔야만 했던 것이다.

 

 
벧전 2:21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직접 내려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려와서 하나님을 이렇게 섬겨야 한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 하나님이 아들의 이름으로 내려와서 아버지는 이렇게 섬겨야 한다고 말해주고 가르쳐 주고 올라가신 것이다. 그 동안에는 우리에게 본을 보여줄 그 누구도 없었기에, 예수님이 친히 본이 되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들 예수의 이름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던 것이다.

 

 
때문에 지금 하늘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두 개, 혹은 세 개 있다는 것은 다 거짓말이다. 오직 하나이다. 한 하나님이시다. 두 하나님, 세 하나님이 아니다. 사도 바울이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베드로가 시몬이라는 이름을 가짐으로 두 개의 이름을 가진 것처럼 하나님도 단지 여호와, 예수 이름만 다를 뿐이지 ‘한 분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보좌도 하나밖에 없다.

 

 
계시록을 보라! 거기는 하늘이 열리고 사도 요한이 하늘에 직접 올라가 예수님이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를 다 보았기에 더욱 확실할 것이다. 계시록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분명히 못박는다. 사도 요한이 천국에 올라가 보니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어린양이 바로 예수님이시고, 그 분이 하나님이시다.

 

 
천국은 왕국이다. 왕국에는 오직 한 왕만이 존재한다. 두 왕이 존재할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이 따로 계시고, 성자 예수님이 따로 계신다면 누가 왕이냐? 아버지 하나님이 왕인가? 아니면 아들 예수님이 왕인가? 누구를 따라야 할 것인가? 계시록은 분명히 예수님을 “만왕의 왕, 만주의 주”(계19:16)라고 밝힌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왕이시며,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나누게 되면, 결국 천국에는 세 하나님이 존재한는 것이 되고 말 것이다. 그것은 곧 ‘삼신론’이 되고, 그것이야말로 이단이 되는 것이다.

 

 
이의를 제기한 분은 하늘에 보좌가 두 개, 혹은 세 개 있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하늘에 올라가면 먼저 성부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 다음에 예수님께 경배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지 안 그런지는 천국 올라가 보면 알 것이다.

 

 
간증한다고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쓴 분은 초등학생이 본 천국 간증에서 하나님 보좌가 중간에 있고, 예수님 보좌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있다고 믿을 것인가? 그리고 그 좌편에는 마리아의 보좌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믿겠는가? 이것은 분명 사단이 보여 준 것이다. 천국도 성령이 보여준 것이 있고, 사단이 보여 준 것이 있다.
 
이 글을 쓴 분은 이신론을 믿던 삼신론을 믿던 믿어 보라! 그리고 나중에 천국에 가서 확인해 보라! 어느 것이 맞는지 그 때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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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제기 2). 가인이 살인죄로 지옥에 갔다는 주장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 간증에서는 가인이 살인죄로 인해 지옥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그 간증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를 여기에 올려보겠습니다.

 

 
(간증요약) “예수님,예수님~~!! 미움이 살인이었습니다! 미움이 곧 살인이었습니다! 미움이 차고 차고 차버리니까 그것이 결국은 살인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숨쉴 공간없이 흑암의 세력이 싸버리니까 살인이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내가 아우를 죽였나이다! 마음으로 미워했더니 행동으로 살인이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나는 살인자였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지옥에 와서 내가 이렇게 매일 매일 형벌을 당합니다! 주님이시여~~~! 한번만 꺼내주세요! 내가 잘못했습니다! 아벨이 미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너무 듬뿍 받는 것 같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나는 너무 너무 싫었습니다! 시기가 미움으로 바뀌었고 미움이 곧 살인이라는 행동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형벌을 받는가 봅니다!”(지옥간증 ‘가인’의 외침 중에서)

 

 
위의 내용에서처럼 가인이 살인죄 때문에 지옥에 갔다는 주장이 과연 맞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성경 창세기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두려워하는 가인에게 가인을 아무도 해치지 못하도록 표를 인쳐주시겠다 친히 말씀하셨고 가인을 해하는 자는 벌을 7배나 내리시겠다고까지 하셨습니다.

 

 
표준새번역에 나오는 해당 구절을 올려보겠습니다. 창 4:14-15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하나님을 뵙지도 못하고, 이 땅 위에서 쉬지도 못하고, 떠돌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일곱 갑절로 벌을 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가인에게 표를 찍어 주셔서, 어느 누가 그를 만나더라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셨다.”

 

 
이렇듯 가인이 비록 살인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가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가인에게 은혜를 내려주시는 장면을 볼 수가 있는데, 그런데도 덕정사랑교회에서는 가인이 살인을 하여서 지옥에 갔다니 성경과도 맞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이보다 더 심한 죄를 지은 다윗도 살인죄와 간음죄를 지었음에도 하나님으로부터 그 모든 죄를 용서를 받고 구원에 이르렀습니다.

 

 
성경 곳곳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 정말로 심판하려고 작정한 사람들은 죄를 범하는 순간 여지없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이성을 치려하였을 때 아간이라는 사람이 탐심이 생겨 도적질을 하
게 되는 사건이 나오는데 발각되자마자 그 자리에서 곧바로 죽임을 당하였고,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땅판 값의 일부를 숨기고 전부 드린 것처럼 거짓말을 하여 성령을 속였다는 이유로 회개할 기회없이 그 자리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또 모세를 대적하던 고라와 고라 일당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곧바로 그 자리에서 산 채로 음부에 빠졌던 일도 있으며,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 발각된 한 사람의 경우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그 자리에서 즉시로 돌로 쳐서 죽이도록 명령하신 사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인에게는 그리하지 않으셨고 가인을 안심시키시며 도리어 가인이 죽임당하지 못하도록 표까지 인쳐주시는 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와 동일하게 살인죄를 지었던 다윗과 마찬가지로 가인도 분명히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은 것이 성경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반론 2)

 

 
이 글을 쓴 분은 참으로 성경을 모른다 하는 것이 분명히 증명이 되었다.

 

 
동생을 죽인 가인에게 ‘표’를 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구원의 표라도 되는 것처럼 이해하는데,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것은 그만큼 회개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 해석해야지, 구원이라고 해 버리면 성경에서 빗나가 버린다.

 

 
어떤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로 그 자리에서 죽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경우엔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경우가 있다.

 

 
회개할 기회를 준다 해서 회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가 구원받았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회개없인 절대 구원이 없다.

 

 
그렇다면 표를 받은 가인이 과연 회개했을까? 성경 어디에도 가인이 회개했다는 말씀은 없다.

 

 
그럼 가인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그를 ‘악한 자’라고 한다.

 

 
요한일서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가인이 죽은 후 수 천년 후에 기록된 성경에서 가인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 ‘가인 같이 하지 말라’는 것이 교훈이다. 만약 가인이 회개했다면, 회개의 모델로 소개했을 것이다. 마치 탕자처럼 말이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지 죄인을 미워하시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죄만 회개하면 천국 들어가게 해 주신다. 가인도 그렇게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았는가? 죄를 짓기 전에도 하나님은 가인을 사랑해서 ‘죄의 소원’이 있더라도 그것을 다스리라고까지 하셨다.

 

 
그런데도 말 안듣고 죄 짓고 말았고, 살인한 뒤에도 그는 하나님을 떠나 버렸다. 만약 가인이 회개했다면 하나님이 천국 들어가게 했을 것이고, 성경에 이렇게 기록하지 않았을 것이다.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아벨의 제사는 피있는 제사였고, 그래서 열납이 되었다. 그러나 가인은 곡식으로 제사를 드림으로 피가 없었다.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는 법인데, 가인은 죄를 속해 주는 피의 제사의 비밀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가인이 지옥 갔다는 더 확실한 증거는 유다서에 나온다.

 

 
유다서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여기서 ‘화 있을진저’라는 것은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말한다. 지옥에 들어갈 자들이 누군가? 가인같이 사는 자를 말한다. 발람같이 사는 자, 고라처럼 사는 자들이다. 이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졌다. 지옥에 떨어져 저주받은 자들이다. 절대 가인은 용서받지 못했다.

 

 
가인이 받은 표는 회개의 표가 아니라, 비록 죄를 지었더라도 그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가인의 생명을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의 표요, 그렇게 함으로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가인이 회개해서 받은 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표다. 그러나 가인은 끝내 회개치 못함으로 지옥에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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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 3) 천국에 '햇빛'이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여러분은 천국에 과연 해가 있다고 믿고 계시나요? 천국에도 햇빛이 비친다고 믿고 계시나요? 아니면 천국에는 해가 없다고 믿고 계시나요?

 

 
덕정사랑교회 간증에서는 천국에 해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럼 해당 간증을 올려보겠습니다.

 

 
(간증요약) “제가 예레미야를 향해서 씽긋 웃어요! 예레미야가 너무 너무 너무 잘해요! 너무나 내 마음이 벅차요! 어떻게 저렇게 겸손하고 어쩜 저렇게 주님만 높이실까! 내 마음에 감동의 물결이 몰아쳐요! 계단을 올라가는데 침대가 보이고, 간단한 거울과 화장대가 보이고요, 집풍경이 어떠냐하면 4개정도의 창문이 있고요, 저쪽에는 긴복도같은게 있고요, 또 맞은편에도 창문이 있어요! 빛이 창문을 통해서 쏟아져 들어와요! 지저귀는 새소리가 들려오듯이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은은하게,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풍겨나오듯이 ‘햇빛’이 창문을 통해서 쏟아져 들어오는데 은은하게 쏟아져 들어와요! 그 ‘햇빛’이 너무나 따사로와서 제가 그 ‘햇빛’을 받으면서 마음이 더 기쁨이 충만합니다! 그래서 가운데서 뱅글뱅글뱅글 도는데 예레미야가 막 배를 잡고 웃어요!”

 

 
위의 간증 내용을 잘 보셨을 것입니다. 그럼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반론 3)

 

 
이 글을 쓴 사람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은혜받지 못할 자’와 ‘은혜 받을 자’는 이래서 다르구나 하는 것입니다.

 

 
나 또한 이 글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햇빛’ 같은 것은 그냥 넘어가 버렸는데, 꼬투리를 잡아 걸고 넘어지려고 엄청 찾았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간증을 통해 얼마나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까? 얼마나 ‘회개’를 강조합니까?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가 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유대인들이 그 목을 지켰다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실수하거나 잘못된 말이 나오면 잡아서 죽이려 했던 겁니다.

 

 
이 글을 쓰신 분도 그런 사람 같습니다. 예레미야 전체 내용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 예레미야가 주는 메시지가 우리 영혼에 얼마나 유익한데 그런 것은 하나도 안보고 엉뚱한 것보고 트집을 잡으려 하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유익은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고, 옥에 티 하나를 발견하려고 애쓰는 그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천국에 해가 없다는 것은 계시록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천국에는 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햇빛’이라고 했을까요?

 

 
직접 덕정사랑교회와 통화를 했습니다. 이것은 김민선 전도사님이 표현하는 과정에서 ‘빛’이라고 해야 하는 것을 ‘햇빛’이라고 나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진짜 햇빛이라서 햇빛이 아니고, 통변하는 과정에서 ‘해’자가 더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특히, 천국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만약 김민선 전도사가 천국에서 ‘해’를 봤다든가, “해가 있더라” 한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그것은 분명히 ‘해를 의식’하고 말했고, 그것을 봤다고 했기 때문에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러나 이 간증에서는 표현을 그렇게 한 것입니다. 말하자면, 창문을 통해 마치 ‘햇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빛이 들어온다’ 해야 맞습니다. 일종의 비유법으로 했어야 하는데, 아마도 김민선 전도사님의 국어실력이나 수사법이 약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선 본인도 실수를 인정했으니,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김민선 전도사가 내가 본 그 빛이 정말 ‘태양빛’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표현을 잘못했다고 시인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삼십분 사십분 동안 천국을 묘사하고, 또 예수님의 말씀을 통변하고, 예레미야의 말을 통변하고 하다 보면, 혀가 꼬일 수도 있고, 단어실력이 부족해서 잘못 묘사할 수도 있는 것은 인간이 가진 한계일 겁니다.

 

 
만약 이 글을 쓰신 분이 천국을 본다면 얼마나 정확하게 하나도 틀리지 않고 묘사할 수 있을까요? ‘햇빛’이라 하지 않고 그냥 ‘빛’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천국의 빛’이라 했어야 했는데, 순간 말이 잘못 나와 버린 것이니 그 부분은 수정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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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 4) 박용규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이 가짜라는 주장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 간증에서는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 내용이 사단이 보여준 가짜라고 주장하는데 가짜인 이유가 간증에 회개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확인해본 결과 그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럼 먼저 덕정사랑교회 간증에 나오는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간증요약) “제발 나 박용규가 지옥에서 이렇게 거듭거듭 외칩니다. 이렇게 고문 속에서도 말하지 않습니까? 제가 본 천국지옥은 가짭니다! 그러니 제발 그만 그~~~~만 나의 간증 테잎도 어떤 것도 듣지 말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서 듣거나 볼 때마다 나의 형벌이 더 중해진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제발 나를 살려주십시오. 나를 살려주는 것은, 이 고문에서 조금이라도 강도가 약해질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그것을 사서 보지 않는 것입니다. 돌려서 보지 않는 것입니다.가짜 천국지옥을 들으면 이단의 영이 침투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전해주세요. 전해주세요. 나 박용규가 전한 천국지옥은 가짜라고!
 
(내 간증에는) 회개가 없습니다. 회개가 없습니다. 그럴싸하게 회개의 포장은 많이 했겠지요. 그러나 회개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신구약 66권의 말씀은 회개입니다.
 
전해주십시오. 나의 이 형벌에서 조금이나마 조금이나마 조금이나마 형벌을 들어낼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저의 간증책이나 간증물을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를 살리는 것이고 여러분을 살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지옥에서 박용규목사의 외침 중에서)

 

 
그러면 위의 간증에 나오는 것처럼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에 정말로 회개가 없고 회개가 빠졌던 것일까요?

 

 
제가 인터넷에서 어느 분이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 내용을 정리를 해서 올려놓은 것을 보았는데 여러 가지 죄목으로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에 대해 전하며 회개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중 지옥간 죄목들의 언급은 제외하고 회개에 대해 언급한 부분만 일부 복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간증) "지옥은 두 종류의 사람들이 오는데, ① 첫째는 불신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요, ② 둘째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으나,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탐욕을 좇아 산 자들이 지옥에 간다."고 했다.

 

 
그래서 얼마나 교회가 제 사명을 못하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을 믿을 때 회개를 해야 하는데 아주 진실하게 해야 한다.!! 회개하고 주님을 믿고 마음속에 영접할 때 , 바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회개가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회개 안한 교인은 구원 못받았다고 보면 된다.

 

 
회개는 입으로 중얼거리며 간단히 하는게 아니고, 회개할 때 3가지 액체가 나오도록 진실하게! 해야 한다.
 
1. 눈물, 2. 콧물 (진실하게 비통해 하면서 울면 콧물까지 나온다), 3. 땀. (힘써 회개기도하라는 뜻)

 

 
예수님을 믿고 살면서는 매일 죄를 자백기도해야 한다. 죄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을 한번 더 십자가에 못 박는 결과가 됨) 회개의 경험이 없는 자는 지옥에 온다. (거듭나지 않은 자 ) (꼭, 하나님과 주님께 기도해야 함) 애통하게, 완전하게 기도해야 한다. 회개가 거듭나는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한다고 성경에 말씀하셨다. 입술로 조그마한 소리로 간단하게 회개하지 말고, 거듭나지 않으면 하늘나라를 볼 수 없다. 거듭나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이외의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간증이 어찌하여 회개가 없는 간증이라는 것인지 참 앞뒤가 안 맞는 모순된 주장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반론 4)

 

 
그렇게 본다면 박용규 목사님만 회개를 외친 것이 아니고, 토마스 주남도 외치고, 지옥간 한경직 목사님도, 하용조 목사님도 다 외쳤다.

 

 
상암경기장에서 설교한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 주제가 ‘회개’였다. 옥목사님은 수십만을 모아놓고 회개를 외쳤고, 평소에도 한국교회가 잘못된 것을 한탄하면서 회개를 외치셨다. 회개 안 외치는 목사가 어디 있는가? 지금 한국교회에 회개 외치는 목사 없고, 천국 지옥 설교하는 목사 없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다 한다. 그런데 주님이 원하는 회개가 아니니까 문제인 것이다.

 

 
나 또한 박용규 목사님이 천국 갔으리라 생각했고, 그랬으면 좋겠다. 한때 그 분의 간증을 통해 은혜받고, 그 분의 간증 CD를 수 백장 만들어 전도하던 것 생각하면, 그 분이 천국 당연히 가 주셨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지옥 갔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덕정사랑교회 간증이 차라리 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사단은 이런 짓은 하지 않는다. 신성종 목사처럼 테레사 수녀가 천국 갔다고 하는 것은 사단이 한다. 지옥간 자를 천국갔다고 속여야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 데리고 가니까. 그런데 천국 간 자를 지옥갔다고 하면, 사단이 손해다. 왜 손해인가? 그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더 잘 믿고, 더 회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옥에서 외치는 박용규 목사의 메시지가 뭔가? 더 죄 지으라는 것인가? 회개하라는 것이다.

 

 
나는 아는 사람으로부터 박용규 목사님이 천국 지옥 체험 후에 간증하러 다니면서 일어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 형제와 한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그것은 차마 여기서 담지 못할 이야기이기에 생략하기로 하겠다.

 

 
중요한 사실은 박용규 목사님이 회개가 다 안되었다는 사실이다. 그 분이 그렇게 재산을 내어놓고 했어도 또다시 물질의 탐욕이 생겼다고 스스로 고백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다시는 그 죄로 돌아가서는 안되는데, 박목사님은 다시 물질을 사랑하는 죄를 범했다고 한다.

 

 
그럼 박용규 목사님이 제시한 회개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보자! 그 분의 회개는 율법적인 회개이다. 하나님은 율법적인 회개를 받지 않는다.

 

 
회개면 회개이지 ‘율법적인 회개’는 또 뭐냐고 할는지 모른다. 율법적 회개는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고, 형식적으로 하는 것이다. 강제로 하는 것이다. 죄를 끊치 않으면서 하는 것이다.

 

 
문제는 박용규 목사님이 보여준 천국 지옥이 진짜가 아니고 가짜였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가짜는 사단이 보여주는 것이니, 박용규 목사님도 사단에 미혹된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박용규 목사님의 간증에서 예수님이 처음 물으신 질문 가운데 ‘십일조 얼마 했느냐?’ ‘전도 얼마 했느냐?’ 이런 것을 물으셨다고 했다. 십일조 얼마 했느냐 물으시는 주님이 아니시다. 이것은 마치 십일조가 천국 들어가는데 어떤 요소라도 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사단은 진짜 같이 보여주면서, 가짜를 집어 넣는 것이다. 박용규 목사님의 집회를 보면, ‘자유함’을 주는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집어 넣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교회에서 집회하는 비디오를 봤는데, 장로들이나 재직들이 자기가 집회하는데 어떻게 새벽기도 안나오느냐고 야단치며, 내일도 그러면 설교 안하겠다고 으름장 놓는 것을 봤다. 이 얼마나 율법적인가? 바쁘면 못나올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나 또한 박용규 목사의 간증을 듣고 그 방법대로 회개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던 적이 있다. 눈물, 콧물, 땀물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해서 그렇게 설교하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것이 율법적 회개라는 것이다.

 

 
회개를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게 해야만 회개는 아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에게 잘못했을 때, 잘못했다고 하면 부모가 용서해 주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회개하면 되는 것이다. 큰 죄를 지었을 때는 금식하며 기도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가벼운 죄는 가볍게 회개해서 용서받으면 되는 것이다. 박용규 목사님의 회개법은 율법적인 회개이고, 그 율법은 사단이 도구로 사용해서 사람들을 죄책감으로 빠뜨리게 한다.

 

 
박용규 목사님이 외친 회개와 덕정사랑교회에서 외치는 회개를 보자! 박용규 목사님이 외친 회개는 지금 교회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회개를 하라고 하였다. 거기엔 장례예배나 추도예배 같은 것이 들어있지 않다. 율법주의도 들어있지 않고, 그 분이 칼빈주의자인데 칼빈주의가 잘못된 것에 대해서도 회개하지 않았고, 회개하라고도 하지 않았다.

 

 
여타 간음이나 도적질이나 십계명이나 율법에 명시된 그런 죄를 회개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요즘 마귀들도 다 흉내내서 한다. 정말 회개해야 할 추도 장례예배, 그런 것들을 회개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런 핵심적인 요소의 회개는 빠져 있었으니 진정한 회개를 외친 것이라 할 수 없다.

 

 
박용규 목사가 본 천국과 지옥은 덕정사랑교회가 본 것과 전혀 다르다. 지옥이 지옥 중앙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하나의 별로 되어 있다고 했다. 한쪽은 검고 한쪽은 붉은 색이라 하였다. 지옥은 지구보다 천 배나 클 것 같다고 간증한다.

 

 
꿈에 봤다는 것은 믿을 것이 못된다. 기도하면서 봐야 한다. 신성종 목사도 박용규 목사와 같은 교단의 목사로서 꿈에 천국 지옥을 보고 왔다. 그런데 사단이 보여 준 것이었다. 꿈에 보는 것은 믿기 어려운 것이다.

 

 
천사는 박용규 목사에게 반말을 하고, 박용규 목사는 천사에게 존대말을 한다. 김광전 목사의 간증에서도 그렇게 한다. 아니다. 서로가 존대말 하는 것이 천국의 언어이다. 덕정사랑교회에서 하는 천사와의 대화를 보라. 다 존댓말 사용하지 않는가? 천사는 성도의 부리는 종이다.

 

 
천국길 가는데 하룻길이라 한다. 그러나 영체로 여행하는데 무슨 하룻길이냐?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것이다.

 

 
찬송 부를 때, 천국문이 열린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흥선대원군에게 죽은 카톨릭 신자들이나 사제들을 순교자로 묘사한다. 이것은 카톨릭을 옹호하는 것이다. 신성종 목사도 테레사 천국 있다는 것으로 카톨릭을 옹호하려 했는데, 박용규 목사 역시 카톨릭에도 구원이 있다는 식으로 이끌어 나가려 한다.

 

 
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집이 ‘요한 웨슬레’라고 하는데, 김민선 전도사가 본 집은 그리 큰 집이 아니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웨슬레의 집이 지어지다가 중간에 큰 죄를 지어 다 무너진 다음, 회개해서 다시 집이 지어지고 천국에 들어왔다고 간증한다.

 

 
수용소 천국도 있다고 한다. “그곳은 지구보다 100 배나 큰 별로서 천국의 변두리에 있었는데 수용소 같은 막사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살고 있었다.

 

 
천사가 "이 사람들은 땅에서 물질 축복을 받고도 자기 가족과 자기 배만 채우고 살면서 봉사나 전도에 인색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보물을 쌓아 둔 자들이다. 천국에서 자기 집이 있는 성도들과 어린 아이들을 다 합해도 이 수용소에 사는 영혼들의 절반도 안 된다."

 

 
수용소 천국이 있다는 자체가 비성경적이다. 성경 어디에 수용소 천국이 있는가?

 

 
덕정사랑교회 천국 지옥 간증이 가짜이든지, 박용규 목사의 간증이 가짜이든지 둘 중의 하나는 분명 가짜이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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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제기 5) 베리칩과 휴거를 전하면 지옥간다는 주장에 대하여

 

 
덕정사랑교회 간증에서는 짐승의 표를 몸에 넣는 칩과 같은 물질적인 것으로 믿지 않고 눈에 이지 않는 상징적인 것 즉 우상숭배 하는 것 자체가 짐승의 표가 된다고 주장하므로 베리칩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절대로 짐승의 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휴거를 전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천국 지옥 간증을 하였던 많은 사람들의 간증들 역시 베리칩을 함께 전하고 있기에 그 간증들은 다 사단이 보여준 가짜 간증이라고 주장하지요.

 

 
그 결과 덕정사랑교회의 간증을 들은 몇몇 사람들이 주님오심과 짐승의 표를 전하는 일에서 완전히 돌아서게 되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다른 사람들의 천국 지옥 간증들과 휴거, 짐승의 표 메시지가 담긴 CD와 관련 자료들을 전부 폐기처분해버렸다는 얘기들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휴거 즉 곧 오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된 크리스챤으로서 지녀야할 바람직한 신앙관입니다. 가장 나중에 기록된 성경 요한계시록 맨 끝부분에서도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증거하는 것을 끝으로 성경을 마무리하고 있구요.

 

 
계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 오시옵소서"

 

 
위의 구절에서처럼 주님께서 친히 속히 오시겠다고 분명히 못을 박아두시기까지 했는데 그런데도 휴거를 전하면 잘못된 것이고 이를 전하면 지옥간다고 하니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이겠는지요?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성경말씀대로 주님 오심을 전하는 것인데 이것을 전하지 말라니 이것에 태클을 걸면 거는 쪽이 오히려 성경말씀을 위배하는 것 아닌가요?

 

 
또 짐승의 표의 경우에도 요한계시록에서 분명히 누구나 할 것 없이 이마나 손에 매매하는 수단으로 표를 받게 할 것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면 성경 그대로 믿고 조심하면 될 텐데 왜 성경에 있는 걸 간증이라는 걸 앞세워서 애써 부정을 하며 이를 전하는 사람들을 전부 싸잡아서 지옥갈 자들로 매도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덕정사랑교회에 올라온 글을 보니 이현숙 목사님, 전효성 목사님, 메리 캐더린 백스터 목사님, 장경동 목사님, 김홍도 목사님, 나현숙 목사님 등등 일일이 이름까지 거론해가며 베리칩을 전한다는 이유로 이분들을 전부 다 미혹하는 자들이라며 매도하는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덧붙여서 덕정사랑교회 간증에서는 주일 지키는 것도 율법이고 십일조도 율법이니 하면서 이런 것들은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이고, 신약시대에는 해당이 안되는 것이라 하며 이러한 것들을 율법적인 것들로 간주하고 간증이라는 수단을 앞세워 안지켜도 되는 것으로 미혹하고 있는데 이런 말에 현혹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외냐하면 예수님이 성경 마태복음에서 분명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표준새번역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그러니 여러분들께서는 부디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성경으로 잘 분별하셔서 성경보다 간증을 더 신뢰하고 성경보다 간증을 더 앞세움으로 인하여 사단의 미혹과 함정에 걸려드는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되시길 바램드립니다.

 



 

 
 
(반론 5)

 

 
이 글을 쓴 분의 열심은 인정해야 하겠다. 아예 열심 자체도 없는 성도들도 많고, 세속에 물든 성도들도 많은데, 그래도 주님 뜻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그 열심이 역력히 눈에 띈다. 그러나 그 열심은 잘못된 열심이다. 부디 그 열심히 이 글을 읽고서는 정말 주님을 위한 열심으로 바뀌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라고 했다. 그럼 복음이 무엇인가? 복음은 ‘회개’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고, 세례요한도 그렇게 외쳤다. 베드로도 회개하여 성령 받으라고 외쳤다. 언제 재림을 연구하라고 했는가? 언제 종말론을 연구하라고 했는가? 이런 것 하다가 이단 되고, 다미선교회 되고, 보따리사서 집 나가고, 하면서 믿음이 파선되어 버린다. 마귀가 그렇게 유도하는 것이다. 그런 것에 빠지면 천국을 잃어 버린다.

 

 
예수님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다. 사도행전 1장 6-8절을 보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때와 기한은 아버지 권한에 있기 때문에 우리의 알 바가 아니라고 분명히 못박았다. 때문에 그런 날짜 운운하기 보다는 성령받고 권능받아 증인이 되라 하셨다.

 

 
‘휴거’는 때가 되면 하게 되어 있다. 휴거를 외치면, 겁부터 주자는 것 아닌
가? 휴거를 외칠 것이 아니라, 회개를 외치고, 은혜의 법에 들어가도록 외쳐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휴거에 대해서 알고 있다 해도, 준비할 것을 못하면 아무 소용 없는 일이다. 준비가 중요한데, 그 준비가 뭔가 하는 것이다.

 

 
“베리칩이 666표니까 그것 받으면 안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베리칩은 안돼. 만약 베리칩이 시행되면 산속으로라도 숨어버릴거야. 베리칩 받지 말고 순교해야 돼.” 이렇게 하는 것이 재림을 준비하는 것인가? 그것이 신부단장인가? 그렇게 해서 휴거가 되겠는가?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을 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에 대하여 말한다.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사단이 역사를 해서 모든 능력, 표적, 거짓 기적을 베푼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속임’으로 사단이 임하는데, 그런 유혹과 거짓 것을 믿게 되면 결국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지금 베리칩이 그것이다. 거짓 것을 믿게 해서 베리칩이 666이라고 믿는 자들을 지옥에 끌고 가려는 것이 사단의 수법이다. 베리칩이 666이라고 믿고 그것을 두려워하며, 안받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사단에게 속는 것이고, 사단의 손에 들어가는 것이다.

 

 
베리칩은 앞으로 두고 보면 알 것이 아닌가? 시간이 말해 줄 것이다. 실시되는지 아니 되는지. 베리칩의 기능도 어디까지 가는지를 보면 알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보라!

 

 
이 분은 계시록이 무엇을 전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다. 계시록의 핵심 메시지는 “회개하라”이다. 일곱 교회에 주는 서신이 계시록이다. 그 일곱 교회에 회개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회개가 빠진 복음은 다 가짜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성경보다 간증을 더 신뢰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간증도 성경과 맞아야 신뢰할 수 있지 맞지도 않는 간증 신뢰하다가 지옥 갈 일 있는가?

 

 
어떻게 이 분은 베리칩 전하는 이현숙 목사의 간증은 믿는가 보다. 베리칩 전하는 벡스트 여사의 간증도 믿는가 보다. 앞에 열거된 그 사람들의 천국 간증은 한결 같이 처음엔 그럴 듯 하게 하다가, 뒤에 가선 휴거를 외치고, 베리칩을 외친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성경에 근거해서 반박을 하였다. 성경에서 벗어난 것이 있다면 말해 보라! 간증은 어디까지나 성경의 내용을 보완해주고, 확증해 주는 것이지 간증이 성경과 대치되는 것이 아니다. 대치된다면 그런 간증은 당연히 버려야 한다.

 

 
짐승의 표는 영적으로 쳐진다는 것은 성경 본문을 보면 알 것이 아닌가? 베리칩을 전하다 지옥 떨어진 토마스 주남의 간증을 듣고도 정신차리지 못한다면 어찌하겠는가?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베리칩에 빠져도 깊이 빠져 있다. 이런 사람에겐 무슨 말을 해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까 그 길로 가다가 주님 앞에 서면 그 행한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심판자는 주님이시니까.

 

 
주일을 지키는 것도, 십일조를 하는 것도 그렇다. 율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마지 못해, 억지로, 안하면 지옥 갈 것 같으니까 하는 것들은 다 율법적이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 앞에 올라가질 않는다. 의무적으로 할 바엔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낫다. 하고 죄 짓는 것이 되어 버리니까. 문제는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하되 ‘은혜’를 받고 ‘감사’가 넘쳐서 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은혜의 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께 올라가는 주일예배가 되고, 십일조가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실까? 이 글을 읽는 분은 독해력을 좀 더 키워서 다시 한번 글을 잘 읽었으면 좋겠다. 글을 읽을 때는 그 글이 무엇을 전하는지 핵심을 잡아내고, 그것을 얻어야지 어떻게 말도 되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꼬투리 잡고, 시비를 걸어서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흠집 내려고 하시는가? 사단이 시킨 것이 아니고야 그 수많은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한꺼번에 매도하고, 이단시 해 버릴 수 있겠는가?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될 것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거짓말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누구도 강요하는 사람이 없다. 강요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 할 문제이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깨달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의를 제기한 쪽이 잘못인지 아니면 글을 쓰는 나 자신이 잘못인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 판가름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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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사단은 그 간증을 믿지 못하게 불신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더 많은 자들이 천국 지옥 간증 듣고 돌이키게 해 주시옵소서. 회개복음 듣고 천국에 그 이름들이 기록되게 해 주옵소서.

 

 
이의를 제기해 온 영혼도 불쌍한 영혼 아닙니까? 이 글을 읽고 돌이키게 해 주시고, 베리칩, 휴거, 종말론에서 벗어나 진정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리옵고,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조봉상 목사(Golden Bell Church in Los Angeles)
 
LA 골든벨장로교회

 

 
(이의를 제기하신 분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더 질문하시거나 논박할 것이 있다면 위의 메일로 연락 주십시오)

댓글 3개:

  1. 덕정 사랑 교회 같은 이단 이야말로 지옥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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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는 지난 몇년간 마지막 때 정보들을 접해오고 있는데,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경험도 있고 해서 마귀 공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2,3번 정도 잠잘 때 마귀가 잠에서 깨어나야할 정도로 괴롭혀서 (실제로 피부로 느낌) 깨어난 후 예수이름으로 물리치고 다시 잠에 듭니다. 덕정사랑교회 간증을 개인적으로 많이 봤으며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들이 많다 생각합니다. 2019년 3월 경에 덕정사랑교회에 직접 방문했었는데 방문하고 온 날 저녁에 마귀가 괴롭혔습니다. 저 개인 영적 경험으로 덕정사랑교회의 간증의 진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 마귀가 싫어하는 말을 제가 하거나 싫어하는 곳에 다녀오거나 싫어하는 사탄의 깊은 것 (일루미나티 등) 등에 대해 알게 되면 많은 경우 저 개인적으로 마귀 공격을 받습니다. 제 개인 경험으로 덕정사랑교회 간증들은 진실이라 생각됩니다. 성령께서 오랜동안 가르쳐 왔다 말씀하시는 신성엽 여자 목사님 왈, 덕정사랑교회 진정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랍니다. 그리고 유명한 목사님 세 분 지옥 떨어지신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도 진정이라 신성엽 목사님이 말하는 유투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95% 이상의 한국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뜻에서 빗나간 말씀을 전하기에 그에 대한 경고로 덕정사랑교회에 세분 목사님의 지옥 떨어지심을 보여주셨다 합니다. 신성엽 목사님이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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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가 시작한 예수 재림 전 마지막 때 뉴스 블로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몇가지 알려주신 내용을 토대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마지막 때 정보들을 좀 많이 읽고 지내기에 성도님들께 도움되기 위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본래 하나님께 받은 부르심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ungheey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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